교촌치킨, '배달료' 최저임금 때문? 2000원

뉴스센터 - 정치경제연예 2018. 4. 6. 12:19



교촌치킨, 다음달부터 '배달료' 받는다.."최저임금 올라서"

교촌치킨, 다음달부터 배달료 받는다..건당 '2000원'

교촌치킨, '배달료' 최저임금 때문? 2000원


교촌치킨, 5월부터 배달서비스 유료화..건당 2천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


5월 1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주문 시 건당 2000원의 배달서비스 이용료를 받을 계획.


배달서비스 유료화를 위해서는 가맹점 동의가 필요해 본사가 현재 전국 가맹점 동의를 받는 중.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만 배달료가 발생.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가맹점들의 인건비 부담을 제품 가격 인상 대신 배달서비스 유료화를 통해 해소하려는 것으로 풀이.


"배달 운용 비용 증가가 가맹점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

"악화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검토한 여러 방안 중 배달서비스 유료화가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판단했다"